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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안심 시장' 인증… 종사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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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02-05

▲ 온양온천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아산뉴스

 

 온양온천시장 상인 및 종사자 417명이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는 5일 온양온천시장 내 이벤트광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종사자 대상 전수검사는 충남 최초다.

 

아산시는 무증상 확진자로 인한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그동안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 공무원 등 공공시설 종사자, 대형마트 종사자, 도축장·도계장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전통시장 종사자 대상 전수검사 역시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시장 상인들은 하루 만에 대상자 전원이 검사에 응했으며, 대상자 전원의 음성 판정으로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의 철저한 방역 조치 이행이 확인된 셈이다.

 

이번 검사는 검체채취 후 약 하루 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한 PCR 검사 대신 3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로 진행해 상인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온천시장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 중인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검사에 응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선제적 전수검사는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매일 많은 이들과 접촉해야 하는 상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교직원, 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집단 시설 종사자에 대해 전방위 신속항원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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