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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속도…관내 업체 참여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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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0-04-29

▲ 오세현 아산시장이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대표 이영복 아산시도시센트럴시티 추진위원장과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아산뉴스


 - 총 4929억 규모의 관내 11개 도시개발지구 도급사·시행사와 MOU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상황을 풀기 위한 해법 중 하나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13일과 23일, 서부내륙고속도로 시행사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은데 이어, 29일에는 관내 11개 지구에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도급사, 시행사 등)와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설업체·장비·자재·인력의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협약에 참여한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는 10개 지구 민간도시개발사업(탕정지구, 모종1지구, 모종2지구, 용화남산2지구, 신인지구, 북수이내지구, 배방휴대지구, 배방갈매지구, 배방창터지구, 신도시센트럴시티) 시행자와 아산시 자체 도시개발 사업인 싸전지구의 도급사다.

 

해당 11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총 공사비용은 4929억원에 이른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중 건설산업, 특히 건설인력의 피해가 상당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간담회를 개최해 상생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상호협력 속에서 지속적인 검토와 보완 등 실적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협약식 후 “오늘 이 자리는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으로 향해가고 있는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닦는 시행자 여러분과 상생협력을 통해 소득의 지역 내 선순환 구조를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산업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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