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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일 이전 모든 학교 일제 방역…예산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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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
기사입력 2020-02-13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신학기 대비 코로나19 방역 점검 시·군 교육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아산뉴스


 - 학교 방역물품 구입 예산 22억7000만 원 긴급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월 신학기 개학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역물품을 갖출 수 있도록 22억7000만 원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전 교직원이 앞장서기로 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우리 정부 한글 공식 명칭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13일 아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학기 대비 학교 코로나19 방역 점검 시·군 교육장 회의에서 방역물품 확보를 위한 긴급 예산 지원을 지시하고,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방역 대책 수립과 개학일 이전 모든 학교와 학원에 대한 일제 방역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예산의 조기 집행과 지역업체 물품 구매 등을 통해 감염병 우려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긴급 예산으로 22억7000만 원을 확보해 도내 교직원 3만여 명과 학생 26만6000여 명의 학생이 비상시 사용하도록 1인당 보건용 마스크(KF94) 3개, 일회용 마스크 15개, 손 소독제 등을 학교별로 개학 전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교실마다 방역용 마스크 5개와 일회용 마스크 20개,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준비해야 한다는 교육부의 감염병 예방 지침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원활한 방역물품 구매를 위해 도교육청에 구매 지원 전담팀(TF)을 구성하고 공장 직거래 등 적극적으로 구매 경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우한 귀국 교민을 수용하면서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를 비롯해 도내 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예산 6500억 원을 조기 집행하고, 교육지원청별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과 지역 상점 물건 구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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