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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1월 1일부터 일부 노선 폐지 및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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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12-30

▲     © 아산뉴스

 

 아산시가 2020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폐지 및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노선별 운행계획은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 '아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500번대는 평택시 통복고가교 철거 공사로 인한 우회 운행시간 증가로 부득이 시간조정을 시행하게 됐으며, 600번대는 인주공단 내 공단셔틀버스 운행으로 인한 교통수요 감소로 일부 시간대만 인주공단을 경유한다.

 

또 학생들의 원활한 등하교를 위해 503번 및 777번의 시간대가 조정됐다. 이용객 감소로 인한 710번, 740번 폐지, 중복노선으로 인한 400번대 감회, 아산 천안간 교통량 증가로 인한 운행시간 부족으로 990번 및 991번 노선의 배차시간이 조정됐다.

 

이번 조치는 아산 천안간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와 올해 중순부터 65세 및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교통정책 시행으로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의 배차시간으로는 정상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뤄졌다.

 

아산시 관계자는 안전운행을 위한 주행시간 확보와 시내버스 이용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부득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시내버스 감차 및 감회 상황은 전국적인 사항으로 2020년 1월부터 시행예정이었던 50인~299인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로시간 규정준수가 유예됐으나, 현행 노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수종사자 추가 채용과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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